내가 구상하고 있는 수익형 핀터레스트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타겟시장(소비자) : 미국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구상하게 된 배경에는 한국 시장의 성장 한계로 인한 것이다.
경제 알못이긴 하지만 알못이 봐도
과학기술분야에 투자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볼 때 (똘똘이들이 기술개발 해야 하는데 죄다 의대-피부과개원 코스를 밟고 있음)
앞으로 한국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어 장기 침체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무엇보다 인구절벽으로 인한 내수시장 축소가 예상된다.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은 제휴마케팅으로 시작해서
마케팅 역량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되면 직접 수출을 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2. 트래픽 소스 : 핀터레스트
타겟시장을 미국으로 삼았으므로 타겟소비자에게 제휴링크를 노출할 수 있는 트래픽소스를 선정해야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이 주류 트래픽소스지만 경쟁이 치열한만큼, 나는 핀터레스트로 시작하려고 한다.
핀터레스트는 제휴링크를 직접 심을 경우 스팸 계정으로 분류하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핀터레스트에 링크를 직접 노출하는 대신 랜딩 페이지를 거쳐 오퍼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제휴링크 노출에 따른 저품질 분류는 인스타그램 등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
3. 랜딩 페이지 : 링크트리
일반적으로 제휴마케팅의 랜딩페이지는 블로그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부담이 있다.
랜딩페이지 운영을 좀 더 가볍게 하기 위해 나는 링크트리를 채택하려 한다.
링크트리를 활용할 경우 트래픽이 충분히 확보된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구글 검색 등을 통해 유입될 가능성도 있지만, 링크트리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핀터레스트에서 직접 링크트리로 연결될 경우 전환율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블로그 사용 후기 등을 통해 고객이 설득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
대신 링크트리를 활용하면 클릭수 분석이 용이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트래픽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필수적으로 GA(구글 애널리틱스)를 세팅해야 하는데, 이 점도 간소화할 수 있다.
일단 나는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게 움직이는 데에 초점을 둔다.
링크트리 먼저 세팅하고, 그 이후에 블로그를 병행하여 A/B 테스트를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 오퍼 페이지(머천트 사이트) : 아마존 / 이베이
타겟 시장을 미국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쿠팡 파트너스를 할 수는 없다.
미국에서 검색해서 미국에서 바로 공급할 수 있는 아마존과 이베이의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한다.
이제 행동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핀터레스트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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